가난한자의 생각/기타

#1 가난한자의 생각

Toby_Choi 2020. 1.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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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고 많은 삶의 방식들이 존재한다.

그 각각의 생활 방식들은 더 많은 이유와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형태이든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삶의 대부분을 매우 가난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12년의 학창시절동안 급식비를 내본 적이 없고 준비물살 돈이 없었던 적은 많았다.

굉장히 특수한 사건이었지만 집에 쥐가 많아서 집천장이 무너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사회의 도움, 어머니의 헌신을 통해 한 사람 몫을 해야 할 만큼 성장했고

이제는 평생을 함께해 너무도 익숙해진 불편들에 마주하고자 한다.

 

이 블로그로 대한민국 기준 가난한자인 나의 삶을 리뷰할 것이며 

가난한 환경 속에서 느끼고 생각하게된 것들에 대해 스스로 정리하고 또 공유하도록 할 것이다.

 

이 기록들을 통해 나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블로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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