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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일을 허락하셔서 다같이모여 예배하고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썩어가는 동물의 사체까지 새들의 아름다운 날개로 덮어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과 소리가 아무의미없는 보잘것 없는 것임에도 온세상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당신의 영광이된다고 하시니 그것이 우리에게 큰 위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질만한 삶이 아니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필요하다 하시고 우리를 통해 영광받겠다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우리가 오늘도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내며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상황과 삶은 항상 변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위로를 누리며 예배하고 찬양하는 성가대원 한사람한사람 되도록 하나님 항상우리에게 기대하여주시고 우리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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