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 영주시 Facebook 이벤트!! 당첨 feat.샤오미 보조배터리 나는 선비도시 힐링도시 영주에 살고 있다. 그렇다 영주 전래 힙한 도시 맞다. 2019 선비문화 축제에서는 면도랑 자이언트 핑크 와서 선비 랩 배틀(?)도 했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내가 선비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나 보다...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 전에 새로운 영주 캐릭터가 생겼다. 역시 영주시에서도 영주처럼 조용하고 고즈넉한 도시에서 선비 Swag은 좀 억지라고 생각했는지 힐링도시 영주를 내세우며 캐릭터 "힐리"가 등장했다. (이거 졸귀탱이자너?) 또 더불어 페이스북에 힐리 그리기 이벤트도 열었는데 영주 토박이가 이런 거 또 참여 안 할 수 없지 바로 참여했는데 결과는?! . . . . . . . . 물론 센스 있게 잘 그린 분들 많지만 내 블로그니까 내 당첨 페이지만 가져왔다. .. 2019. 7. 16. [2019윔블던] 조코비치 그는 도덕책... 조코비치 그는 도덕책.... 이번 결승전을 보며 생각했다. 조코비치는 완벽하게 프로그래밍된 로봇이 아닐까? 페더러는 황제답게 정말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고 또 뛰며 강력하고 정교한 샷들을 꽂아 넣어 관중을 열광케 했다. 그러나 상대는 조코비치였다. 그렇다 황제는 21세기에 로봇을 이길 수가 없었다... 끝나고 경기의 주요 기록들을 찾아보았다. ◎ 주요 기록 비교 서브 에이스 : 노박 조코비치 10개, 로저 페더러 25개 더블 폴트 : 노박 조코비치 9개, 로저 페더러 6개 첫 서브 성공률 : 노박 조코비치 62%(136/219), 로저 페더러 63%(127/203) 첫 서브 득점률 : 노박 조코비치 74%(101/136), 로저 페더러 79%(100/127) 세컨드 서브.. 2019. 7. 15. [2019윔블던] 페더러 그리고 나달 조코비치 윔블던의 잔디코트는 이번에도 페더러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페더러와 나달의 맞대결을 기다렸고 그 둘은 이전의 다른 선수들과의 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준의 경기로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나는 정말 재밌게 봤다, 아마 다들 그렇지 않을까?) 롤랑가로스에서 흙신인 나달이 우승했으니 윔블던에서는 황제인 페더러가 이기는 게 더 그림이 좋긴 하다. (물론 테니스의 황제나 흙신이라는 칭호 없이도 압도적 랭킹 1위인 조코비치가 결승 티켓을 쥐고 기다리고 있지만...) 생각해보니 현재 테니스계는 30대 세명이 다 해 먹고 있다. 여타 스포츠에서 일반적으로 전성기라고 여겨지는 나이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페더러는 38살! 나달과 조코비치는 33살, 32살) 매일매일이 전성기가 아닐까 싶을 .. 2019. 7. 13. [면티셔츠]프린트스타(Print star) 티셔츠 가난한자에게 가장 필요한 옷이 뭘까? 그건 바로 면티셔츠다! 면티셔츠는 가난한자도 부자도 입고 아주 저렴한 제품이 아니고 특히 검은색이라면 없어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반팔 면티셔츠는 여름에는 단품으로 입고 가을 겨울에는 이너로도 입을 수 있어 4계절 내내 입을수 있다! 이런 꿀템인 반팔 티셔츠중 내가 좋아하는 티셔츠를 소개하겠다. 면티셔츠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진 옷일 것이다.(뇌피셜) 면은 오래전부터(언제부턴지는 모른다. 최소한 내가 태어났을 때는 순면 내복을 선물 받았겠지) 인간과 친한 소재였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면은 가공하기 좋고 맨살에 닿아도 부드러우며 땀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약간의 신축성도 있어 편안할뿐더러 가격도 싸다.(문익점 선생이 목화를 숨겨 들여온 걸 보면 .. 2019. 7. 12.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