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어떻게 할 것 인가?

안일하다

가난한자가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단어

물론 꼭 안일한게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이만큼 나쁜게 없다.

가난한자가 투자에대해 가지고 있던 안일한 생각을 되돌아본다.

---

나는 따로 공부를 하지않고 잘될거라고 생각되는 회사의 주식을 샀다. 어차피 누가 봐도 잘될 회사라면 주주가 되어 그 사업에 동참 한다고 생각했고, 또 약간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한다는게 새삼스럽고 밍구스럽다고 생각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투자하는거고 지금 그 돈들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 줄 수 있을지 모르는데(예를 들어 가난탈피, 나아가 세계정복) 밍구스럽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투자하는게 지금 가난한자인 나의 상황에 맞느냐 이 말이다.

심지어 국어사전도 내가 기준이야! 하고 안일하게 있지않고 변화한다.  팩폭... 

하지만 괜찮다. 나는 '이제까지' 보다는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폭행은 감수하고 팩트에 집중해서 가보도록 하자!

---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내가 알아봐야할 투자의 핵심포인트는 세가지다.

첫번째-회사가 무엇을해서 돈을 버는지(사업의종류, 시장의크기, 시장의성장성)

두번째-얼마나 버는지(매출, 순이익, 시장점유율, 영업이익률)

세번째-벌어서 나한테 줄 것인지(현재가격, 배당)

이것들을 알아보고 투자를 할지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정말 간단하게 업체 하나로 예를 들면

노바렉스

- 첫번째(건강기능식품 위탁제조, 약4조 5000억, 매년 x%성장중) 

- 두번째(작년 1500억, 145억, 정확히알수없음, 10%초반)

- 세번째(39,150원, PER14 미만, 배당약간)

이렇게 재료를 모으고 생각을 해서 확실하면 투자를 하는것이다!

---

사실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건 아니다. 내가 살아갈 때 안일한 생각에서 탈피해 좀더 열심히 사는것 그게 더 가치있는 삶을 만들어 줄거라 생각한다.

내 인생 내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