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자의 돈15 #3 가난한자의 해외주식2 부득이하게 지난 포스팅에서 못다룬 종목들과 나의 소소한 투자금과 수익률을 포스팅해보겠다. 1. 스타벅스 / SBUX 내 생각에 스타벅스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타벅스 커피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 스타벅스 특유의 감성이 있고 심지어 스타벅스가 없는 우리 동네에서도 스타벅스 회원 등급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배당도 현재는 1.7% 정도인데 주가와 함께 가파르게 성장할 거라고 생각하며 매수하고 있다. 2. 애플 / AAPL 애플은 모두가 알겠지만 요즘 미친 듯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사실 지금의 애플에는 혁신이 없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애플의 신제품에 관심을 가진다. 소프트웨어,.. 2020. 1. 24. #2 가난한자의 해외주식 앞서 말했듯이 (https://ihere.tistory.com/19) 나는 매달 30만원씩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을 사고 있다. 요즘 주식한다는 사람중에 해외 주식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베트남, 인도 등의 신흥국부터 중국 또 요즘 엄청 핫한 미국 주식까지 국내 투자로만 만족하기에는 세상은 아주 넓고 매력적인 시장이 너무 많다. 해외주식을 살 때도 별다른 기준이 있는 건 아니다. 일반인인 내 기준에서 상식적인 주식들을 사고 있는데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AT&T / T 배당에 관심 있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 중에 AT&T한주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SK텔레콤이라고들 하더라 정말 경이적인 .. 2020. 1. 24. #1 가난한자의 국내주식 앞서 말했듯이(>>https://ihere.tistory.com/19) 나는 매달 30만원씩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을 사고 있다. 나는 주식공부를 따로 하지도 않았고 단기간에 돈을 번다는 생각 없이 단지 내가 멀뚱멀뚱 현금을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쪽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마음 가는 대로 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 주식 1. 아시아나항공 / 020560 내가 맨 처음 주식계좌를 만들고 샀던 주식인 것 같은데 한창 비트코인이 말이 많을 때라 주식 계좌를 열고 관심을 가졌었다. 모종의 소식을 듣고 사자마자 상한가로 떡상을 하다가 폭삭 내려앉았다. 물론 큰돈을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비율로 따지자면 약 -30%를 보고 손절했다. 손절할 때 -30.. 2020. 1. 24. 가난한자의 재테크(적금, 주식, 청년내일채움공제) 앞서 내 급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간단히 포스팅했는데 (->https://ihere.tistory.com/19) 이번에는 그중 소비가 아닌 모으는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실수령액 약 200만원 - 적금 30 - 투자 30 - 내일 채움 공제 16.5 총 765,000원이 내가 모으는 금액이다.(비상금과 주택청약저축 제외) 1. 이 중 가장 단기적인 목표를 위한 금액은 "내일 채움 공제" 16.5만원이다. 내일 채움 공제란 간단히 말하면 중소, 중견 기업 근로자 중 연봉이 일정 이하인 근로자가 소정의 금액을 납입하면 거기에 회사와 국가가 지원금을 넣어서 만기에 목돈으로 수령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2년형, 3년형이 있는데 나는 현재 3년형을 가입해서 납부하고 있다. 대충 내가 36개월 동안 매달 .. 2020. 1.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