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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44

#9 매일조깅 오늘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야되는데 뭔가 점점 더힘들다. 왜그럴까? 그래도일단 오늘도 뛰었다! 9일차도 뜀걸음 완료! 2020. 3. 18.
#6 매일조깅 어제 피곤해서 옷도 못 갈아입고 자다가 새벽에 깨서 다시 잤더니 7시가 다돼서 일어났다. 첫 번째 주말이 되자마자 이러면 곤란해! 그래서 오늘은 7시에 뛰었는데 한 시간 차인데 훨씬 덜 힘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역시 나는 아침형 인간은 아닌 걸로... 이제는 약간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냥 뛰면서 계속 딴생각을 하게 된다. 이 생각 저 생각하다 보면 1킬로 알람이 울리고 또 두리번 거리다보면 1키로 알람이 울리고 하는 식이다. 어차피 기록은 미밴드가 하니까 나는 멍하게 뛰어도 된다! 근데 이번에는 좀 간 다음 프로그램을 켜서 키로가 줄었다. 그런데 몇 발자국 안 가서 켯는데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지..? 그리고 어제오늘 뛰면서 느낀 건데 확실히 케이던스(발구름 속도?)가 일정해야 힘이 덜 든다.. 2020. 3. 14.
#4 매일조깅 이젠 달리기 자체가 힘들지가 않다. 역시 근지구력만큼 빨리 향상되는 신체능력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잠깐 쉬면 금방 다시 돌아가겠지만... 오늘은 지난번에 포스팅한 샤오미 미밴드4(https://ihere.tistory.com/2?category=877364)로 운동 측정까지 해봤다. 사실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나오는지는 몰랐는데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미 밴드 어플이 이렇게 기록을 제공하는데 5킬로가 안 되는 줄은 알았는데 500미터나 부족하다니 ㅠ 왠지 생각보다 덜 힘들더라... 첫날에 오백 미터 더 갔으면 뛰는 게 안 힘들다고 말 못 했을 텐데 말이다... 케이던스에서 가운데 절벽은 사진찍느라 잠깐 서있을 땐가 보다. 아무튼 기록이 있으니 어떻게 운동을 했고 할지를 계획할 수 있어서.. 2020. 3. 12.
[가성비 스마트밴드]샤오미 미밴드4 수령/개봉 가난한자일수록 외부의 연락에 집중해야한다. 언제어디서 어떤 기회가 올지모르니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평소 핸드폰에 신경을 별로 안 쓰는 스타일이라 연락을 못 받을 때가 많은데 해결책을 발견했다. 얼마전 회사에서 누가 전화를 왜 안받냐고 하셔서 업무연락을 못받는 것 같아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충동적으로 구매할 만한 가격 4만원 대(배송비 포함)) 7월 10일 오늘 점심시간에 대한통운 아저씨가 던져주고 가셨다. 해외 배송인데도 상당히 빨리 도착했다. 깨진 폰트는 귀엽다. 다른 리뷰들 보면 박스 막 있고 포장이 어떻고 하던데 바로 다 갖다 버림 . 나는 매뉴얼충이라 웬만하면 끝까지 읽어보는 편인데 매뉴얼한테 거절당함. (글로벌 버전이라 중국어도 없는 듯) 그래 사용법은 검색해서 알아보자.... .. 2019. 7. 10.